'명단공개' 송승헌♥유역비, 2번의 결별설 딛고 여전히 사랑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9 20: 48

 배우 송승헌이 영화 ‘제3의 사랑’(감독 이재한)을 촬영하며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 사랑에 빠진 가운데, 여전히 국경을 오가며 뜨겁게 사랑 중이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명단공개 2017’에서는 연예계 나이파괴 스타 커플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하는 송승헌. 그는 현재 11살 연하이자 판빙빙, 탕웨이 등과 중국 여신으로 등극한 유역비와 열애 중이다. 이 커플은 두 차례 결별설을 딛고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제3의 사랑' 촬영 이후 꾸준히 연락을 이어오다가, 지난 2015년부터 본격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 열애 직후 송승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역비에 대한 마음을 내보이는가 하면, 유역비는 중국의 한 예능 방송도중 남자친구인 송승헌이 여성 팬과 백허그를 하자 대놓고 질투심을 숨기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중국에서 데이트하며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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