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역시 대세...콘텐츠 영향력 1위 ‘압도적’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09 16: 01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가 압도적인 치수로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후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2월 5주(12월26일~1월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순위에 따르면, ‘도깨비’는 287.7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도깨비’는 영향력있는 프로그램, 주목하는 프로그램, 관심높은 프로그램, 지지하는 프로그램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2위는 KBS 2TV 드라마 ‘화랑’, 3위는 SBS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이 차지했다. 4위와 5위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해 12월 2일 첫방송된 '도깨비'는 현재 8회까지 방영됐으며, 총 16회로 종영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tvN 방송./ yjh0304@osen.co.kr
[사진] ‘도깨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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