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포인트 안무? ‘막걸리 춤’..이상민 선배가 작명”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09 14: 32

걸그룹 소나무가 이번 포인트 안무를 소개했다.
소나무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첫 싱글앨범 ‘나 너 좋아해?’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첫 무대를 선보인 멤버들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멤버 의진은 “포인트 안무 두 가지가 있다. 알쏭달쏭한 가사에 맞춰 지어본 춤인데 이상민 선생님이 ‘막걸리 춤’이라고 이름 붙여주셨다”고 말하고는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 “또 다른 춤은 ‘음표 춤’이다. 춤 동작이 음표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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