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회 골든글로브] '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X엠마 스톤, 주연상 수상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09 12: 34

 배우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상을 수상했다.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은 8일 오후 8시(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앞서 '라라랜드'는 음악상, 주제가상, 각본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해당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아네트 베닝, 릴리 콜린스, 헤일리 스테인펠드, 엠마 스톤, 메릴 스트립이 올라 경합을 펼쳤다. / besodam@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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