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회 골든글로브] '라라랜드' 5관왕..데이먼 채즐, 감독+각본상 추가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09 12: 27

영화 '라라랜드'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데이먼 채즐이 개인으로만 2관왕에 올랐다.
8일 오후 8시(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데이먼 채즐이 감독상과 각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로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데이먼 채즐은 배우들과 스태프, 자신의 가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라라랜드'는 '녹터널 애니멀스', '문라이트',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작품성을 인정받아 더욱 눈길을 끈다. 이로써 현재까지 벌써 5관왕에 올랐다. / besodam@osen.co.kr
[사진] '라라랜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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