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회 골든글로브] 라이언 고슬링, 남우주연상..'라라랜드' 3관왕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09 11: 17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상 영예를 안았다.
라이언 고슬링은 8일 오후 8시(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자주연상을 받았다.
이날 라이언 고슬링은 무대에 올라 함께 해준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라라랜드'는 음악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면서 이로써 지금까지 3관왕에 올랐다.
해당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콜린 파렐, 라이언 고슬링, 휴 그랜트, 라이언 레이놀즈, 조나 힐이 올랐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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