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회 골든글로브] 아론 존슨X바이올라 데이비스, 남녀조연상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09 11: 04

배우 아론 테일러 존슨과 바이올라 데이비스가 남녀조연상을 수상했다.
아론 테일러 존슨과 바이올라 데이비스는 8일 오후 8시(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각 '녹터널 애니멀스'와 '펜시스'으로 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론 테일러 존슨은 조연상을 수상한 후 아내 샘 테일러 존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나오미 해리스, 니콜 키드먼, 옥타비아 스펜서, 미셀 윌리엄스, 바이올라 데이비스가 올랐다.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아론 테일러 존슨, 데브 파텔, 사이먼 헬버그, 제프 브리지스, 메허샬레하쉬바즈 엘리가 이름을 올렸다. / besodam@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