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월계수' 매주 쓰는 신기록, 또 자체최고 '35.1%'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09 06: 55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0회는 전국 기준 3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7.4%보다 7.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34.9%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부동의 주말극 1위 뿐만 아니라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MBC '불어라 미풍아'는 18.1%,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3.6%를 각각 얻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개성 강한 각 커플의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아츄커플은 위기도 극복한 달달한 로맨스로 시선을 끌고 있다. 여기에 동진(이동건 분)이 떠나버린 연실(조윤희 분)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어 이들의 사랑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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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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