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비X유병재, 하루종일 흙길 당첨 "앙심 품을 것"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08 17: 14

가수 비가 흙길에 당첨됐다.
비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 운명 팀장이 고른 흙길팀원으로 비와 유병재를 선택했다.
꽃길 음식을 먹고 싶다는 바람으로 꽃길행을 원했지만 결국 하루 종일 흙길행으로 당첨이 됐다. 멤버들은 '라송'을 부르며 기뻐했고 비는 "진짜 앙심 품을 것"이라며 결심을 했다.

이후 비는 채수빈에게 "왜 그랬냐"며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꽃놀이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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