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트와이스·아이유 측 "악플러 댓글, 법적 대응할 것"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8 16: 19

 그룹 트와이스와 가수 아이유가 악플러들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악플러에 더 이상 참지 않고 칼을 빼든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을 향한 악플러 11명을 용서하지 않고 경찰에 고소해 벌금형 처분을 받게 했다. 또 데뷔 1년 만에 대세로 떠오른 트와이스 역시 각종 악플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한 변호사는 “죄질이 안 좋으면 몇 백만원 대의 벌금형이 내려지고, 그보다 심하지 않으면 몇 십 만원 대의 벌금형이 내려진다”고 설명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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