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조인성 "주사 없어..취함과 동시에 잔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8 15: 51

 배우 조인성이 자신의 주사에 대해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조인성은 주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취함과 동시에 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인성은 "저는 귀가 본능이 있다. 바로 집으로 간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18일 개봉하는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에서 권력을 추구하는 검사 태수 역을 맡아 권력 설계자 역의 정우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날 조인성은 “정우성 형 같은 얼굴은 나라에서 보호해야 한다. 저는 엄마가 보호해준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purplish@osen.co.kr
[사진] ‘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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