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베이비복스 재결합? 20주년이라 뭔가 있을 듯”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08 10: 47

간미연이 베이비복스 재결합을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차트-X’ 코너에 트랙스 김정모와 스페셜 게스트 간미연이 출연, 추억의 베이비복스 노래로 2시간 동안 함께 했다.
 

이전부터 베이비복스의 팬임을 밝힌 김정모는 어린시절 직접 산 베이비복스의 CD와 카세트 테이프를 가지고와 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이날, 베이비복스의 재결합에 대해 간미연은 "(재결합) 이야기를 멤버들과 하고 있다. 올해가 베이비복스 20주년이라, 올해 뭔가 있을 거 같다. 이지언니가 춤을 추고 싶다고 하는데, 몸이 예전 같지 않아 말리고 있다"며 귀띔했다.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MBC FM4U에서 방송된다. / yjh0304@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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