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킴 카다시안, SNS 1일 조횟수 1억3080만 '뭐지?'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7.01.08 08: 30

스냅챗 4280만, 인스타그램 4백만, 8천4백만, 1억3080만
SNS의 여왕으로 불리는 할리우드 유명인 킴 카다시안이 방송 복귀 후 하루만에 자신의 SNS에서 무려 1억3080만 클릭을 기록했다. 일반인에게는 당연히 꿈의 숫자지만 웬만한 할리우드 톱스타들조차 감히 상상하기 힘든 폭발력이다.
미국의 연예매체 TMZ이 8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자신의 가족예능 방영에 맞춘 SNS 컴백에서 전날 하루 동안 트위터를 통해 8천400만, 스탭챗으로 4천280만 그리고 인스타그램으로 4백만의 조횟수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다시안은 남자친구와의 섹스 비디오 유출로 인해 전세계 호사가들의 눈길을 받으면서 월드스타(?) 대열에 합류한 방송인. 그의 자매와 이복동생, 부모 등이 출연하는 미국 예능 프로는 갖가지 가십거리를 양산하면서 인기리에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또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의 끊임없는 이혼설과 재결합, 그리고 거침없는 애정표현 등도 킴 카다시안만의 인기 유지 비결로 꼽히고 있다. 이같은 내용들을 수시로 SNS에 올리면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는 셈이다. 
카다사안 일족은 요즘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패밀리로 손꼽힌다.  크리스 제너가 두 번의 결혼으로 낳은 동복 자매들인 킴과 코트니 카다시안, 그리고 켄달과 카카일리 제너가 주인공이다.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TV 프로 '카다시안 가족 따라잡기'와 온갖 스캔들, 사건사고 등으로 미 연예매체들을 몰고 다니며 가십거리를 양산하고 있다. ,/osenstar@osen.co.kr
[사진] AFP 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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