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둘째 임신 7개월째..."태명은 소울이"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08 08: 18

하하와 별이 둘째 임신 중이며 태명이 소울이라고 밝혔다.
하하는 8일 오전 방송된 MBC 다큐 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아내 별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별과 하하는 첫째 드림이의 선물을 사러 마트로 나왔고, 소박한 외식을 즐겼다.

이날 별은 임신 중이라 알고 있다고 묻는 제작진에 "들키지 않으려고 넉넉한 옷 입고 왔다"고 웃으며 배가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별은 "임신 7개월"이라고 말하며 "태명은 소울이"라고 설명했다.
하하는 "내가 지은 태명"이라며 "원래 셋째 얘기도 했는데 일단 우리 삶을 살자고 하며 나중에 계획하자고 했다"며 "정말 아이 키우는 모든 부모들은 대단하다"고 엄지를 치켜올렸다. / yjh030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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