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무도' 정준하가 만든 꿀잼, 시청률도 상승 '12.5%'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08 06: 59

'무한도전'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1.9%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토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된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2016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자인 정준하의 2017년 대상 프로젝트로 2017 무한도전 신년 아이템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청자들이 보내준 아이템을 중심으로 박명수는 이스터섬 모아이상과 머리 크기 비교, 하하는 베어그릴스와 생존 대결, 양세형은 도곤족과 메기 낚시하기, 광희는 미국 드라마 출연, 유재석은 메시와 족구대결을 뽑았다. 그리고 정준하는 뗏목타고 한강 종주를 선택,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8%,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7.7%, KBS 2TV '배틀트립'은 4.7%,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은 4.1%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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