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스케치북' 2회 때 출연 후 8년만, 기분 이상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08 00: 11

엄정화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오랜만에 출연해 반갑게 인사했다. 
엄정화는 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스케치북' 2회 차에 나왔던 분"이라는 소개를 받고 나와 신곡 '와치 미 무브'를 불렀다. 
노래를 마친 뒤 엄정화는 "8년 만의 출연이라니 기분이 이상하다. 8년이 지난 것 같지 않다. 엊그제 같다. 시간이 빠르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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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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