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딘딘, 지코와 통화.."우리 트랙 준비되고 있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1.08 00: 03

'마리텔' 딘딘이 지코와 전화통화에서 콜라보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딘딘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블락비 지코와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이날 딘딘은 지코와 전화통화에서 "우리 그때 얘기했던 트랙은 준비되고 있어?"라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에 지코는 웃었다. 

딘딘이 '마리텔' 녹화에 대해 이야기하자 "형 근데 새해부터 열일하시네요"라고 말했다. 딘딘은 지코에게 "너에게 걸맞는 동생되려면 열심히 해야지. 너는 인성이 됐어. 너는 정말 괜찮은 애야. 나는 네가 정말 좋아. '마리텔' 1등하고 너에게 자랑스러운 형이 돼서 갈게"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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