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김준현 "새해 新먹방신화 창조, 응원 보답하겠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07 13: 43

국가대표 먹선수 김준현이 2017년을 맞아 새해 먹방 포부를 밝혔다.
김준현은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서 새해 먹방 포부를 전한 것.
7일 방송되는 '3대천왕'은 맛의 도시 전주에서 펼쳐진 ‘전주 맛식스’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김준현은 최근 3MC로 함께 합을 맞추고 있는 백종원, 이시영과 함께 풍요로운 신년맞이 한상 차림 앞에 앉아 2017년 먹방의 시작을 알릴 전망이다. 

방송을 앞둔 김준현은 “모두들 복 많이 받으시고 맛있는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신년 인사를 전하며 “제게 주신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2017년에는 작년과는 또 다른 먹방 신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새해 먹방 포부를 전했다.
김준현은 현재 '3대천왕'과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KBS ‘트릭앤트루’, tvN ‘인생 술집’, tvN ‘SNL 코리아 8’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체불가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2017년도 그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SBS '3대천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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