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멤버들 건드리는 거 못 참아, 제발 그만"..악플러에 경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1.07 08: 11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신지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에 대한 경고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무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발 비공개로 이상한 댓글 그만하세요! 김대상님도 우리 빽가도 나쁜 사람들 아닙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신지는 "자꾸 이러시면 캡쳐해서 여기 올릴거예요. 그만하세요 그냥 나만 미워하세요. 맴버들 건드리는거 못참아요 제발요"라며 "새해도 밝았는데 우리 행복하게 기쁘게 즐겁게 안될까요? 이유가 뭐든 저만 미워하세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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