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母, 건모 장가간다는 토정비결에 환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1.06 23: 36

김건모 어머니가 아들이 장가갈 수도 있다는 말에 감격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혜진은 "재미로 토정비결을 봤다"고 말했다. 김건모 어머니는 "나 예수 믿는 사람인데.."라고 했고, 한혜진은 "그냥 재미로 보는 거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한 세상에 이름을 떨치고 금문을 세운다"고 말했고, 이어 "또 있다. 슬하에 경사가 있다"고 했다. 이에 어머니는 "건모 결혼할려나 보다"고 박수를 쳤다.

이에 한혜진은 "아까 안 믿으신다더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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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우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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