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김대명, 회사서 24시간 숙면..관심사원 당첨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06 23: 27

'마음의 소리' 김대명이 상사에게 제대로 찍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마음의 소리'에서는 수면 유도제를 비타민으로 잘못 먹고 잠이 드는 조준(김대명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준은 부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의도와는 달리 상사에게 미움만 받게 됐다.

일하던 중 잠이 든 조준은 잠에서 깨기 위해 비타민을 먹었지만 이는 알고 보니 수면 유도제였다. 이에 조준은 화장실에서 "30분만 자야지"라고 다짐했지만 24시간을 자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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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음의 소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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