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V라이브로 '눕방'을 진행한 가운데 강승윤이 유재석을 만난 일화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WINNER's LieV - 위너의 눕방라이브!'에서 위너는 "자려고 누웠지만 바로 잠들지 않으니까 얘기도 나누면서 눕방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오프닝 인사를 했다.
멤버들은 연말에 뭘 했는지 팬들과 소탈하게 대화를 나눴다. 이 때 강승윤은 "연말에 시상식을 챙겨 보는데 올해엔 연예대상 시상식에 갔다. '유느님' 유재석과 같이 앉아 있다니 감격이었다. 옆에 설현도 앉아 있었다"며 활짝 웃었다.
옆에 있던 멤버들도 함께 만세를 부르며 기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