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박하선♥류수영 양측 '쿨'한 인정.."1월 결혼 맞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06 22: 59

또 하나의 배우 부부가 탄생했다. 박하선 류수영 커플이 공개 연애 끝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박하선과 류수영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6일 OSEN에 "두 사람이 1월 중에 결혼식을 올리는 게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일정은 곧 정리해서 알리겠다고 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전파를 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어 이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팬들의 축하와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해 10월에는 OSEN 단독 보도로 류수영이 방배동의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2017년 1월, 마침내 화촉을 밝히게 됐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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