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장재인 "활동 중 반신 마비 증상..막막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06 22: 17

가수 장재인이 활동 중 겪었던 반신 마비 증상에 대해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장재인은 치킨집 아르바이트생 유진혁을 듀엣 상대로 선택하며 교감을 나눴다.
먼저 장재인은 어릴 적 급성 백혈병을 앓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유진혁의 고백에 자신이 겪었던 병을 고백했다. 

그는 "나도 그만큼은 아니지만 갑작스러운 반신 마비 증상 때문에 힘들었다. 활동시기에 막막했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장재인은 "우리가 음악으로 잘 소통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라며 그를 다독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