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김지민vs최우리, '진달래꽃' 팽팽한 고음대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1.06 21: 13

 코미디언 김지민과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고음 대결을 펼쳤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노래싸움-승부'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최우리와 첫 승에 도전하는 김지민의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김지민과 최우리는 마야의 '진달래꽃'으로 승부했다. 최우리는 14년차 뮤지컬 배우답게 폭발적인 고음을 김지민은 담백하지만 듣기좋은 고음을 들려줬다. 

하지만 엄청난 노래실력을 뽐낸 최우리의 벽은 높았다. 10대3으로 최우리가 승리를 거뒀다./pps2014@osen.co.kr
[사진] '승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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