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장동윤, 서영주 죽은 날 현장에 있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06 21: 11

[OSEN=지민경 인턴기자] ‘솔로몬의 위증’의 장동윤이 서영주가 죽었던 날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준영(서지훈 분)이 지훈(장동윤 분)에게 소우(서영주)가 죽은 날 수상한 남학생을 봤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가출해 동아리 실에 있던 준영은 우연히 만난 지훈의 권유로 지훈의 집에서 같이 자게 됐다.

준영은 지훈에게 소우가 죽은 날 그 곳에서 화단을 쳐다보고 있는 수상한 남학생을 봤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지훈은 준영이 자신을 봤다는 것을 알게 됐다. 준영이 다른 애들에게 말해야 하냐고 물어봤지만 당황한 지훈은 “괜히 시끄러워진다”며 준영에게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말라는 다짐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JTBC ‘솔로몬의 위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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