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유인나 전생알고 와락 포옹.."보고싶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06 20: 06

'도깨비' 공유가 유인나의 전생을 알고는 와락 포옹,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는 써니(유인나 분)의 전생을 알게 된 김신(공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저승사자(이동욱 분)는 써니의 전생이 족자 속 여인과 닮았다며 자신이 본 것을 이야기해줬다. 이는 틀림없는 김신의 여동생.

이에 김신은 당장 써니에게 달려가 "보고 싶었다"며 와락 끌어안았고, 당황스러운 상황에 써니는 "지금 뭐하는 거냐"며 소리쳤다.
김신은 "기억나는 거 없냐. 전생에 고려 황후였다"며 계속해서 써니를 찾아가 기억을 떠올리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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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깨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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