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다크서클 피곤해보여?..'데스노트' 분장일 뿐"[V라이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06 18: 14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 메이크업을 한 채 팬들을 만났다. 
김준수는 6일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방송된 '샤엘의 뮤지컬 데스노트 출근길~' 라이브에서 "콘서트 이후로 뮤지컬 무대에서 세 번의 공연을 했다. 오늘 네 번째 공연이다. 3주간 25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에도 원캐스트다. 즐겁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지금 공연장으로 출발했다. 아이섀도는 공연용 분장이다. 영상으로 보기엔 과하지 않나 싶을 수 있는데 뮤지컬 공연 분장 때문에 그렇다. 분장을 이해해 달라. 엘 캐릭터가 피곤해 보이도록 다크서클 분장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주인공 엘을 맡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