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새해 첫 대회 1R 최하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01.06 15: 58

김시우(22)가 새해 첫 대회 첫 날을 최하위로 마감했다.
김시우는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골프코스(파73)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서 2오버파 75타를 적어냈다.
김시우는 버디 3개, 보기 5개를 기록하며 부진한 끝에 출전한 32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지미 워커(미국)가 8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짐 허먼, 저스틴 토머스, 라이언 무어(이상 미국)가 6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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