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엑소·방탄·트와이스 등, ★ 총출동.."16일 녹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1.06 15: 53

설 연휴를 뜨겁게 달굴 MBC '2017 아육대'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부터 AOA, 트와이스까지 대세 아이돌들이 총출동한다.
MBC 측은 6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아육대'에서는 육상과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경기를 진행할 예정.
공개된 라인업은 AOA, B1A4, B.A.P, EXID, 엑소, 구구단, NCT, 라붐, SF9, 러블리즈, 뉴이스트, 레드벨벳, 매드타운, 루이, 몬스타엑스, 멜로디데이, 방탄소년단, 믹스, 빅스, 베리굿, 빅톤, 브레이브걸스, 세븐틴, 소나무, 스누퍼, 여자친구, 아스트로, 오마이걸, 업텐션, 우주소녀, 임팩트, 전민경, 크나큰, 트와이스, 틴탑, 피에스타, 혜이니까지 37팀이다.

지난 추석특집 당시 리듬체조를 신설해 우주소녀 성소를 스타로 탄생시킨 만큼, 일번 설특집에서는 또 어떤 '체육돌' 스타가 탄생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새로 생긴 에어로빅 종목 역시 기대 포인트다.
설특집 '아육대'는 오는 16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이수근과 전현무, 혜리가 MC를 맡는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