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불청’ 두 번째 커플 가능성? 다 열려있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06 15: 48

[OSEN=지민경 인턴기자] 가수 김완선이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는 남성 출연자들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불청에서 두 번째 커플이 나오고 그 주인공이 김완선이라면 누구와 커플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김완선은 “만약에 된다면 가능성이야 다 열려있다. 하지만 아무도 저한테 대쉬를 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완선은 남성 출연자들에 대해 김광규는 “자상한 오빠, 최성국은 자상한 동생, 구본승은 귀여운 동생”이라고 평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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