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팬텀싱어’PD “결승 최종 4人, 국민투표로 뽑는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06 15: 45

‘팬텀싱어’가 결승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4중창 조합이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누가 최종 4인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JTBC ‘팬텀싱어’의 김형중 PD는 OSEN에 “최종 결승전까지 4회 방송이 남았다”며 “본인의 소리를 찾아가고 완성시키는 과정이 치열해진다”고 밝혔다.
김형중 PD에 따르면 결승전은 총 2번의 무대, 2회에 걸쳐 방송된다. 결승전 1부는 녹화방송으로 진행되며 관객 평가단이 각 4중창 팀을 평가한다. 그리고 결승전 2부는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

김형중 PD는 “결승라운드 전 각 팀에서 본인들이 원하는 팀 조합에 대해 프로듀서들과 상의해서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 결승라운드를 치른다”며 “최종 3팀이 결승라운드에 오르고 시청자 투표로 국민들의 선택을 받는 팀 1위가 ‘팬텀싱어’가 될 거다”고 전했다.
‘팬텀싱어’는 오늘(6일) 방송에서 새로운 4중창 팀이 만들어진다. 기존의 4중창 팀원들을 싹 바꾸는 것. 새로운 4중창 팀이 결성되는 만큼 시청자들은 새로운 조합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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