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측 "공동육아 해제, 비정규로 전환"[공식입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1.06 15: 17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지호와 양동근, 인교진이 공동육아를 해제했다. 출연 횟수나 분량도 지금보다 줄어들게 됐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6일 OSEN에 "오지호와 양동근, 인교진의 공동육아 콘셉트가 해제된 것으로 볼 수 있다"라며 "이 멤버들은 앞으로 함께 나올 수도 있고, 또 홀로 출연할 수도 있다. 다양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출연주기가 불규칙해지는 것은 맞다. 현재 출연 가족들도 많고, 아이들도 워낙 어리기 때문에 비정기적으로 출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오지호와 양동근, 인교진은 지난해 5월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공동육아 방식으로 48시간을 보냈다. 최근 고지요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가족들이 늘어나면서 유동적으로 출연 분량과 횟수를 조정하게 된다. /seon@osen.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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