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시언의 강력한 인맥이 또 한 번 공개될 예정이다.
6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연기대상을 준비하는 이시언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시언은 지난해 드라마 ‘W’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고 신인상 후보로 MBC 연기대상의 참석을 준비하던 중에 김남길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김남길은 다정한 꿀보이스로 이시언의 신인상 수상을 빌었고, “수상소감 말할 때 형 얘기 좀 해줘”라며 갑작스럽게 자신을 언급해줄 것을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시언은 통화를 마친 뒤 김남길의 적극적인 응원에 부담감을 온몸으로 느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연기대상을 위해 아껴둔 마스크 팩을 꼼꼼하게 붙이고,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는 등 연기대상을 맞아 열혈 관리 모드에 돌입,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할 전망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MBC '나혼자산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