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흥행 공약에 대한 언급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300만명이라는 숫자는 정말 큰 숫자다"라며 "공약을 할 당시에는 300만명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00만 관객을 달성하면 기쁜 마음으로 한국을 찾겠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