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누적 매출 9000억 원 돌파...1조 클럽 눈앞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1.06 11: 31

컴투스는 글로벌 톱클래스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누적 매출 90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누적 9000억 원의 매출 기록을 달성하며 그치지 않는 상승세를 증명했다. 한국 모바일 게임으로는 독보적인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단일 모바일 게임 누적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최근 2016년 12월 월간 매출은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 식지 않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향후 지속 성장에 대한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달 22일 미국 애플 앱스토어 자체 최고 기록인 6위를 재달성하고, 25일 구글플레이 5위에 오르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 중 유일하게 미국 양대 앱마켓에서 TOP10을 기록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51개국 애플앱스토어, 11개국 구글플레이에서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하고, 106개국 애플앱스토어, 91개국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TOP10에 오르는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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