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제이미 폭스 “젊음의 유지 비결? 머리 염색”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06 09: 59

[OSEN=지민경 인턴기자] 최근 49세 생일을 맞은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로 힙합가수 드레이크와 카니예 웨스트와의 만남을 꼽았다.
제이미 폭스는 미국 연예매체 E News와의 인터뷰에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법칙을 공개했다. 그는 “이 업계에 있으면서 알게 된 것은 항상 활동적이고 즐거움을 유지해야한다는 것이다”라며 “머리카락의 적절한 부분을 염색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젊은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나는 드레이크와 카니예 웨스트와 자주 시간을 보낸다. 그러면 항상 더 어려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젊게 사는 비법을 공유했다.

또한 드레이크와 만날 때 그의 새 여자친구 제니퍼 로페즈와도 만나냐는 질문에 제이미 폭스는 크게 웃으며 “그것은 그들의 이야기”라며 대답을 피했다.
한편 제이미 폭스는 새 액션 범죄 스릴러 영화 ‘슬립리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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