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힐러리 더프, 벌써 30 “인생 다음 챕터 기대된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06 08: 08

[OSEN=지민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힐러리 더프가 30대에 들어선 소감을 밝혔다.
힐러리 더프는 최근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30번째 생일과 데이트, 전남편 마이크 컴리에에 대해 언급했다.
올해로 서른이 된 그녀는 30번째 생일을 받아들이고 그녀 인생의 다음 챕터가 펼쳐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나는 내가 꽤 자신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 직업을 오랫동안 해왔지만 그동안 여자로서, 사업가로서, 배우로서 불필요한 압박을 받고 있었다”며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30대가 되면 더 안정감을 느낄 것이라고 말해줬다. 그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그녀는 전 남편인 아이스 하키 선수 마이크 컴리에에 대해 언급하며 “그는 굉장하다. 우리는 아직도 정말 좋은 친구이고 서로에 대해 많이 걱정해준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mk3244@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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