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정유미 "러셀크로우와 술 마신 적 있다" 깜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1.05 23: 45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와 술을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정유미는 "남편이 러셀 크로우 닮았다"고 했고, 출연진들은 말도 안된다고 웃었다.
정유미는 "러셀 크로우와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했고, 출연진들을 놀라워 했다.

정유미는 "러셀 크로우가 한국에 왔을 때 남편과 술을 먹었다. 그때 운전해줄려고 갔다가 나도 같이 먹게 됐다. 맥주 몇 잔 마시니 남편과 러셀 크로우가 닮아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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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년손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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