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겠습니다'에 출연한 홍윤화가 박준면, 이혜정과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잘먹겠습니다’에서는 박수홍, 이혜정, 박소현, 박준면이 출연해 '새해맞이 불타는 중년'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홍윤화는 이혜정의 패러디 분장을 한 채 그의 조력자로 함께 출연했다.
그는 '픽마마' 캐릭터로 '빅마마' 이혜정을 성대모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나란히 앉은 박준면, 이혜정, 홍윤화가 정말 비슷하다며 엄지를 치켜올렸다.
세 명의 손이 정말 비슷하다는 김재우의 말에 홍윤화는 "정말 비슷해서 우스운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예전에 '복면가왕'에 박준면 언니가 출연한 적이 있다. 그 날 실시간 검색어 1위가 저였다. '복면가왕 홍윤화'가 그 때 실검 1위였다"고 말하며 "마이크를 잡은 손 생김새가 똑같아서 다들 저인줄 알았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잘먹겠습니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