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정우성 닮은꼴’이라는 말에 발끈했다.
윤종신은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채널 ‘윤종신X잔나비 눈도장’ 라이브에서 한 네티즌으로부터 "윤종신 형 점점 정우성 닮아간다"는 댓글을 받았다.
이에 그는 미소를 지으며 “내가 정우성보다 형이다. 닮아가는 게 아니다"라며 "그럼 키도 커야지. 왜 안 크냐”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윤종신은 1969년생으로 올해 49살이며, 73년생인 정우성은 45살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