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프린스' 피오, 서현과 핑크빛?...'밀착 메이크업'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05 21: 36

'립스틱프린스'의 피오가 서현 앞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온스타일 ‘립스틱프린스'에서는 소녀시대 서현의 메이크업을 배워보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딸기 과즙 메이크업'을 배운 MC들은 서현을 변신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서현은 1단계인 아이브로우 단계를 맡길 사람으로 피오를 선택했다. 그는 "제게 몰래 아이브로우에 자신감을 드러낸 분이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피오는 서현이 있는 방에 들어가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서현의 머리카락을 떼어주는가 하면, 파이팅을 유도하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했다.
또한 피오가 아이브로우를 그리기 위해 서현에 한껏 다가가자 MC들은 "오오오"라며 분위기를 몰아가 피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피오는 다정다감한 면모로 서현의 아이브로우 메이크업을 끝냈고, 연신 "예쁘시다"고 서현의 미모에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서현과 악수를 하고 나온 피오는 방에서 나오자마자 "소녀시대와 손잡았다"며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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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립스틱프린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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