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여교사' 김하늘 "신인시절 연기력 논란, 숨고 싶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5 19: 52

 배우 김하늘이 “신인 시절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 ‘배우를 만나다’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진행을 맡은 리포터 김태진이 “연기력 논란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며 “신인 시절에는 어땠나. 그때도 없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하늘은 “그때는 저도 연기력 논란 있었다. 숨고 싶었다”고 답하며 부끄럽게 웃었다.

지난 1996년 스톰 전속 모델로 데뷔한 김하늘은 20년이라는 시간동안 드라마 12편, 영화 17편 등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오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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