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김하늘 "KBS연기대상 최우수상, 특히나 의미 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05 19: 38

 배우 김하늘이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떨렸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하늘은 5일 오후 생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떨릴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저는 왜 이렇게 떨릴까요.(웃음) ‘공항 가는 길’에 대한 상은 특히나 제게 의미가 있었다. 그 얘기를 시청자분들에게 하고 싶어서 더 떨렸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연말 방송된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공항 가는 길'로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