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OSEN 야구가 왔습니다. 슬슬 WBC에 대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WBC도 오늘의 OSEN 야구와 함께!
WBC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 릭 밴덴헐크의 참가가 결정되었습니다. 지난 2009년 제2회 WBC 이후 8년 만에 다시 대표팀 출전이라고 합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서 에이스인 밴덴헐크의 KBO 리그 경력을 생각한다면 1라운드 한국전에 선발 투입할 것이 유력시 됩니다. 밴덴헐크의 네덜란드와 한국 대표팀의 멋진 대결이 을 기대해봅니다!
FA로 삼성에서 LG로 이적한 차우찬, 그의 데뷔 경기가 어디인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양상문 감독은 "개막 넥센 전일지, 홈 개막 삼성전일지 아직 정하지 않았다"라고 웃으며 답하셨다고 합니다. 차우찬이 LG 유니폼을 입고 데뷔하는 경기는 과연 언제가 될까요?
박희수(34)에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라는 대회은 아쉬움으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2013년 제3회 대회 당시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여했지만 팀은 예상치 못한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기 때문이죠. 박희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시의 아쉬움을 떨쳐내겠다는 각오와 함께 의욕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합니다! 국가대표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영광스럽다는 박희수 선수, 그가 국가대표팀 핵심 불펜으로 맹활약할 모습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