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농구, 음악 다음으로 사랑해..몸관리하는 이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05 15: 30

 
JYP 수장 박진영이 농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5일 서울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열린 KBS N-JYP '연예인 농구리그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농구는 음악 다음으로 사랑하는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음악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간과 관심을 쓰고있다 단순히 보기보다 직접 하는 걸 더 좋아한다. 농구가 가장 격렬한 운동이라 항상 몸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라며 "그래서 몸상태는 오히려 20대보다 지금이 훨씬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이 속한 연예인 농구팀 예체능 어벤져스에 대해 "다른 팀들과 전력이 평준화 됐지만, 제가 속한 팀에 약간 더 우위에 있는 것 같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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