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일리, '도깨비' OST 합류 확정 '차트 흥행ing'
OSEN 엄동진 기자
발행 2017.01.05 14: 36

 여성 최강 보컬 에일리가 tvN 드라마 '도깨비'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방송 및 가요계에 따르면 에일리는 tvN 금토극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OST에 아홉번째 주자로 합류했고, 이미 녹음을 마쳤다. 
관계자는 "에일리가 아홉번째 주자로 합류했다. 장르는 발라드다. 에일리에게 딱 어울리는 노래고, 드라마와도 잘 묻어나더라. 빅히트가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에릴리는 OST 작업으로 항상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2016년 '돌아와요 아저씨' 2015년 '빛나거나 미치거나' 2014년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3년 '비밀' 등 모든 곡이 히트했고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더군다나 이번 드라마는 무려 '도깨비'다. 현재 시청률 12%를 넘어서며 신드롬적 인기를 얻고 있고 OST 역시 음원차트를 휩쓸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지난달 17일 발매된 '도깨비' OST Part4. 크러쉬의 '뷰티풀'은 발매 20일째인 현재까지 차트 3위에 올라있다. 이어 찬열X펀치의 '스테이 위드미', 에디킴의 '이쁘다니까', 샘김의 '후 알 유', 라쎄 린드의 '허쉬', 10cm의 '내 눈에만 보여' 등 이외의 '도깨비' OST 전 음원 역시 발매 직후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록해,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사랑받고 있다. / kjseven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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