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오늘(6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일반인 여자친구와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이날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는 임창정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해 9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 두 달 후인 11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당시 소속사를 통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별도의 포토월이나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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