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M.I.B 해체 심경고백 “지켜야할 것 지키지 못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05 11: 23

[OSEN=지민경 인턴기자] 가수 강남이 소속 그룹 M.I.B의 해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강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도 4명 모두 많이 사랑해주세요 BUSTERZ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MIB 넘 감사했습니다 Thank u for everything”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강남은 트위터에도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못 했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다른 3명의 멤버도 각자 활동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주세요. MIB 멤버들과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강남이 속한 4인조 힙합그룹 M.I.B는 강남을 제외한 세 멤버 직 재스퍼, 심스, 영크림이 소속사와 계약만료가 되면서 최근 해체를 발표했다.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강남은 당분간 현재 출연 중인 방송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mk3244@osen.co.kr
[사진] 강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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