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16일 새 음반 'LOVE AFFAIR' 발표..3월 완전체 컴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1.05 10: 07

보이그룹 틴탑이 오는 3월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이에 앞서 니엘이 오는 16일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4일 밤 틴탑의 니엘과 천지가 네이버 브이앱 생방송을 통해 틴탑의 완전체 컴백 활동을 깜짝 발표했다.
방송에서 니엘은 두 번째 솔로 앨범 ‘LOVE AFFAIR…’의 컴백 소식을 발표하고 천지는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의 해기 역을 맡게 된 소식을 알리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축하했다. 니엘과 천지는 서로의 활동에 대해 궁금했던 질문을 준비해 답변했으며 팬들의 질문에도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는 3월 틴탑의 완전체 컴백 스포일러를 자처 해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팬들의 축하 메시지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오는 16일 공개되는 니엘의 두 번째 솔로 앨범 ‘LOVE AFFAIR…’ 활동 후 바로 3월 중으로 틴탑의 컴백이 예고돼 지난 틴탑의 ‘RED POINT’ 앨범 이후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니엘은 첫 번째 솔로 앨범 ‘oNIELy’의 타이틀곡 ‘못된 여자’로 솔로 퍼포먼스에 강한 자신감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니엘의 두 번째 솔로 컴백과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는 바이다.
니엘의 두 번째 솔로 앨범 ‘LOVE AFFAIR…’는 오는 16일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3월 틴탑이 컴백활동으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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